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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전국 해수욕장이 빠르게 오픈하고 있습니다. 운영 기관들은 안전요원 배치 및 해파리·이안류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일부 해변은 야간 개장과 테마·반려견 동반 해수욕장을 선보입니다.
🏖 수도권 & 서해안
- 인천 을왕리·왕산·하나개: 6월 21일(토) 개장, 9월 7일까지 운영.
- 영흥도 십리포·장경리: 7월 5일 개장.
- 대부도: 7월 초 개장 예정.
👉 포인트: 수도권에서 즐기기 좋은 장소로 일찍 개장, 길게 운영됩니다.
⛱ 충청권
- 보령 대천·태안 만리포 등 주요 해변: 7월 5일 개장.
- 만리포는 8월 24일까지 운영, 8월 13~17일 밤 9시까지 야간 개장.
- 무창포: 7월 12일부터 운영.
👉 포인트: 대천은 머드축제 기간(7/25~8/10)이 포함되며, 일부 해변 야간 개장으로 여유로운 피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강원 동해안
- 강릉 경포: 6월 28일 개장. 7월 26일~8월 9일 밤 9시까지 야간 운영.
- 강릉(경포 외 17곳), 속초: 7월 4일 일괄 개장.
- 속초는 7월 19일~8월 10일 야간 운영.
- 동해·삼척: 7월 9일 개장.
- 양양·고성: 7월 11일 개장. 고성 ‘반비치’는 반려견 입수 가능.
👉 포인트: 테마 해변(캠핑, 트레일러닝, 어린이 친화, 반려견 등)과 야간 개장이 인상적입니다.
🏝 부산·울산·경남
- 부산 해운대·송정: 6월 21일 개장. 해운대는 9월 14일, 송정은 8월 31일 운영.
- 광안리·기장·다대포: 7월 1일 개장. 다대포 폐장일은 미정.
- 울산 진하: 6월 27일 가장 먼저 개장.
- 일산은 7월 1일, 강동은 7월 19일에 시작.
- 거제: 7월 3일 개장.
- 남해: 7월 1일 개장, 운영은 8월 31일까지.
- 사천 광암·사천: 7월 5일 개장. 광암은 8월 24일, 사천은 8월 17일 운영.
- 경주(오류·진호·나정 등): 7월 11일 ~ 8월 17일 운영.
- 포항: 개장일 아직 미정.
👉 포인트: 해운대·송정은 일찍 문을 열고 늦게 닫으며 가장 긴 시즌을 자랑합니다.
🌾 전라권
- 부안(변산·격포·고사포·모항·위도): 7월 4일 ~ 8월 17일 운영.
- 고창 구시포·동호: 7월 10일 ~ 8월 18일.
- 완도 명사십리: 7월 12일 개장.
- 나머지 완도 해변 10곳은 7월 25일 개장, 8월 17일 폐장.
👉 포인트: 전라권 해변은 한적한 힐링 분위기. 개장 기간이 다소 짧으므로 일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 제주도
- 이호·협재·월정·금능·곽지·함덕: 6월 24일 ~ 8월 31일 운영.
- 김녕·표선·중문·삼양·신양·화순: 7월 1일에 개장, 8월 31일 폐장.
- 야간 개장 정보
- 협재·이호: 7월 15일~8월 15일, 밤 9시까지 사용 가능.
- 월정·삼양: 밤 8시까지.
- 특징
- 파라솔 2만 원, 평상 3만 원 정찰제 요금.
- 함덕은 반려견 동반 입수 가능.
👉 포인트: 제주 해변은 운영 기간이 길고, 야간 개장 및 반려견 해변으로 여름밤 바다 감성 연출에 제격입니다.
✨ 2025년 주요 트렌드 정리
트렌드 | 설명 |
🌙 야간 개장 확대 | 경포(7/26 |
🎯 테마 해수욕장 보급 | 캠핑+맥주(주문진), 트레일러닝(망상), 어린이 친화(삼척), 반려견 입수(고성, 제주 함덕) |
🐕🦺 반려견 동반 확대 | 고성 반비치, 함덕 등 반려견과 바다 산책 가능 |
🛡️ 안전·편의 강화 | 연안 지자체와 해경·소방·국립수산과학원 협력 강화, 수질·이안류 실시간 점검 시스템 운영 |
💳 정찰제 요금 | 제주 일부 해변에서 파라솔·평상 요금 고정(파라솔 2만 원, 평상 3만 원) |
🧳 여행자 꿀팁 & 준비 체크리스트
- 공식 채널 확인 필수!
– 해양수산부 앱, 지자체 홈페이지, CCTV·혼잡도 앱으로 당일 운영 정보 확인하세요. - 야간 개장 이용 전략
– 밤바다 감성이 필요하다면 경포, 속초, 만리포, 제주 해변 선택 추천. - 반려견 동반 계획
– 고성·함덕 해변 등 반려견 가능 해변을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하세요. - 요금 및 시설 확인
– 제주 해변 파라솔·평상 요금 명시. 샤워실, 안전요원 배치, 주차 여건 체크 필수. - 축제/이벤트와 연계
– 머드축제(대천·7/25~8/10), 강릉 썸머 페스티벌(7/29~8/4) 등 지역 이벤트 확인하면 여행이 풍성해집니다.
🗓 지역별 추천 일정 제안
- 단기 피서를 원한다면?
– 6월 말부터 운영하는 해운대·송정·을왕리·진하·경포·제주 해변으로 빠르게 시작! - 야경과 바캉스를 동시에?
– 경포·속초·만리포 야간 개장, 제주 협재·이호·월정·삼양 밤바다 적극 추천! - 반려견과 떠나고 싶다면?
– 고성 반비치, 제주 함덕에서 반려견과 여유로운 일정을 즐기세요. - 한적한 여름 힐링
– 충청 소도시 해변(무창포, 태안), 전라권(부안, 고창, 완도)에서 여유롭게 즐기기 좋습니다.
✅ 요약 정리
- 최초 개장: 6월 21일(인천, 부산 해변)
- 야간 개장: 주요 해변에서 7월 중순부터 운영 확대
- 테마 해변: 캠핑·맥주·트레일러닝·어린이·반려견 등 다양
- 운영 기간:
- 장기 운영: 해운대(9/14), 인천·제주(8/31/7일)
- 중기: 대부분 해변 7월 초~8월 중순
- 단기: 전라 해변 5주 내외
- 특이사항: 제주 요금 정찰제 및 반려견 허용.
2025 여름, 바다를 더 풍성하게 즐기기 위한 모든 정보였습니다. 계획 중인 해변이나 일정이 있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멋진 피서 되시고, 안전한 여름 바다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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