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산 옹벽 붕괴1 🧱 오산 옹벽 붕괴 참사: 시간대별 사고 경위와 부실 행정의 민낯 도심 한복판, 평범한 고가도로 옆 옹벽이 순식간에 무너져내렸습니다. 아무런 예고 없이 180톤에 달하는 구조물이 차량을 덮쳤고, 결국 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는 ‘예고된 참사’였습니다. 주민은 붕괴 위험을 미리 알렸고, 기관도 이상 징후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대응은 지체됐습니다. 단순한 자연재해로 보이기엔 명백한 ‘인재(人災)’의 흔적이 드러납니다. 오산 옹벽 참사의 전말, 시간대별로 깊이 있게 분석해봅니다. 사고 경위 타임라인 : 붕괴까지의 흐름 ⏰ 2025년 7월 15일 오전 7시 19분한 시민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옹벽 하단 지반이 침하되고 있으며, 최근 폭우로 인해 붕괴 위험이 있다"고 신고합니다.민원은 오산시와 국토관리청 등에 접수됩니다. 이 시점은 붕괴 하루 전입니다. .. 2025.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